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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잘하는 법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 않고 말 잘하는 법 』

EnerTravel 2024. 4. 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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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nerTravel입니다. 
오늘은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않고 말 잘하는 법 』서평, 독후감, 요약입니다.

 


발표 울렁증이라서 발표를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회피하기 때문에 발표 울렁증이 생기는 것이다 


 흔히 알고있는 발표 울렁증 극복법은 모두 거짓이다  

1. 가능한 발표를 많이 경험하라?
남 앞에서 말하기를 많이 경험하면 자연스럽게 긴장하지 않게 된다는 것은 그다지 기대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배우기보다는 익숙해져라'가 아닌 '배워서 익숙해져라'가 현실적인 답안입니다.

 

2. 나만의 긴장 해소법 만들기?

심리적인 효과가 있을 순 있겠지만, 이러한 단순 암시 혹은 미신은 해당 믿음이 깨지는 순간 완전한 패닉에 빠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하빈다. 주술이나 암시에 의지하지 않고, 어떻게하면 훌륭히 스피치를 잘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본원적 경쟁력 강화방법을 기초부터 실천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 

 

3. 청중을 호박이라고 여긴다?

청중을 '호박'으로 여긴다면, 반대로 그 스피치를 듣는 청중은 어떤기분일까요? 그런태도로 말을 걸어오는 사람의 말을 전혀 듣고싶지 않을 것입니다. 바람직하게는 청중을 '나의 이해자'이자 '내 편'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소중한 사람이자 귀한 인연이라도 만난듯 이야기하십시오

 

4. 긴장하지 않도록 암시를 건다.

'지금부터 코끼리 다리만은 떠올리지 말아주세요'

유명한말이다. 생각하지 말라고 하니 오히려 선명한 코끼리다리의 이미지가 떠오르지않으신가요? '생각하지 않도록' 이라고 생각하면생각해 버리게 되는 것. 이를 심리학에서는 '억제의 역설 효과'라고합니다. 

 

 이야기를 계속 나누고싶은 사람의 특징  

• 표정이 풍부하고 손짓, 몸짓을 사용한다.

• 발성, 발음이 명료하여 이해하기 쉽다.

• 말하는 속도가 적당하고 화법의 완급조절로 청자를 끌어들인다.

• 청자와 눈을 맞추며 반응을 살핀다

• 대화의 분위기를 읽고 때로는 웃음 포인트와 애드리브를 넣을 수 있다.

 

 이야기를 하기 싫은 사람의 특징  

• 아무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의 얼굴

• 몸이 경직되어 있고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다.  

• 목소리가 작고 발음을 알아듣기 어렵다. 

• 말이 빨라서 듣기 어렵다.

• 적당이 숨을 고르면서 말하지 못한다.

• 청자와 눈을 맞추지 않고 반응을 살피지 못한다.

• 분위기나 흐름을 읽지 못하고 애드리브가 불가능하다.


대화란 상대가 있어야 비로소 성립한다. 


 성공적인 대화는 짧고, 알기쉽게  

•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이야기하는지 목적을 의식한다.

• 짧으면 짧을수록 좋다. (자기소개 1분, 건배사 30초, 일반 스피치 3분 이내) 

• 육하원칙(5W1H)을 명확히 하여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말한다.

• 말하고 싶은 주제를 하나로 묶어 명확히 한다. (장황하게 너무 많은 이야기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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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만의 스타일로 스피치 구성하기  

1. 항목의 수를 먼저 제시하여 예고하기 
처음에 앞으로 이야기할 항목의 수 혹은 간략한 내용을 먼저 제시한 후에 본론을 이야기한다. 청자로하여금 발표자가 머릿속에서 이야기를 이미 정리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2. 순서대로 이야기하기

일이 일어난 순서대로 이야기하여 스토리성을 심어 흐름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한다.

 

3. PREP법(프렙법)

요점(Point), 이유(Reason), 예시(Example), 요점(Point) 순의 구성을 만들어 이유가 명확하고 논리적이라는 인상을 청중에게 준다.  

 

4. 클라이맥스법(에피소드 → 결론)

먼저 설명한 후에 마지막에결론을 말하는 방식으로 청자가 주제에 대해 흥미가 많을 때 권할만하며, 이야기에 스토리성을 부여하기 쉽다. 

 

5. 안티  클라이맥스법(결론 → 이유)

결론을 먼저 말하고이유나 경위를 뒤에 말하는 방식입니다.

 


 비즈니스 스피치 TIP 

1. 상대를 사전에 파악한다.  
누구를 대상으로 이야기할 것인가를 사전에 파악한다. 참석인원, 직종, 직급, 연령, 성별, 니즈 등의 조사가 대표적이다.

 

2. 스피치의 목적을 이해하여 전체적인 이미지를 잡는다.

프레젠테이션의 주인공은 청자로 청자가 원하는 바를 쉽게 이해시킬 수 있도록 발표의 큰 흐름을 세우고 시간배분을 고려하여 대략적인 스토리를 생각한다.

 

3. 포인트를 명확히 하고 세부내용을 결정한다

호소하고 싶은 것을 목록으로 정한 후에 구체적으로 내용을 더해가며 정리합니다. 세부내용은 포인트가 정해진 후 살을 붙여나가도 늦지 않습니다.

 

4. 시각적인 효과를 고려하여 스피치 포인트를 점검한다. 

1) 파워포인트 등의 프레젠테이션 툴을 활용하며 중요단어를 강조하기

2) 프레젠테이션 장소를 정하여 공간의 넓이 및 배치, 조명, 소프트웨어를 점검

3) 발표자의 손동작을 적절히 활용하여 청자를 밀고 당기며 집중도를 높인다.

 

이상 『사람들 앞에서 기죽지않고 말 잘하는 법 』을 정리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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