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Travel입니다. 이번글은 '알뜰주유소 시장 불공정 개입 논란 및 석유유통업계 반발'입니다. 정부의 석유시장 경쟁 촉진 : ‘리터당 100원 싼 알뜰주유소 출범’ 굳어진 시장 구조를 깨려 2012년 "기름값이 묘하다" 라는 표현으로 출발하여 이명박정부 시기에 도입된 알뜰주유소의 목표는 ‘다른 주유소보다 저렴하게 판다’는 것 단 하나의 목적이였는데요. 국내 정유사가 만든 석유제품을 대량으로 공동 구매해 알뜰주유소로 저렴하게 공급하도록 유도한다면 ①도매 시장에서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경제지주가 공동 입찰로 정유사들로부터 일괄구매하여 알뜰 소속 자영 주유소에 공급하는만큼 석유제품 도매가가 낮아지고 ②소매 시장에서는 알뜰주유소와 경쟁하는 인근 주유소들의 판매가격도 시장경쟁 논리로 낮아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