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역사박물관 역사 체험학습 정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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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정보
• 박물관 전경
• 전시 내용
• 고문실 체험
• 총평(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EnerTravel입니다. 

오늘 리뷰는 '식민지역사박물관 역사 체험학습 정보, 후기'입니다.

 

 

운영 정보

 

- 위치 : 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다길 27 (청파동2가)

- 운영 시간 : 10:30 ~ 18:00 (월요일 휴관)

- 관람 문의 : 02-2139-0437

 

박물관 전경

 

식민지역사박물관은 해방 후 반민족 행위자들을 색출하고 처벌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인 반민특위 터에 건립되어 그 의미를 더욱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 내용

 

1) 일본의 조선 침략 배경 및 과정

 

식민지역사박물관은 용산구 청파동의 조용한 골목에 위치한 소규모 건물로, 외부는 단정하고 현대적인 느낌을 줍니다. 입구에는 박물관 건립에 기여한 후원자들의 명단이 새겨져 있으며, 내부는 전시 공간과 교육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담하지만 알찬 구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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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을사오적 / 정미7적

 

3) 일본 제국 치하의 한반도 

 

 

기획 전시

 

식민지역사박물관에서는 일제강점기 경성 감옥을 재현한 고문실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약 1평 크기의 어두운 공간에서 당시 독립운동가들이 겪었던 고통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 공간은 실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 문서를 바탕으로 재현되었으며,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이러한 체험은 역사적 사실을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높아 학생들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큰 교육적 가치를 제공합니다. 

 

 

총평(방문 후기)

 

식민지역사박물관은 규모는 작지만 전시 내용이 매우 충실하며, 일제강점기의 다양한 측면을 다각도로 조명합니다. 특히 일제시대를 보여주는 희귀 유물과 생생한 체험 요소는 관람객들에게 강렬한 역사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다만 박물관이 소규모인 만큼 관람 시간은 비교적 짧게 소요되며, 방문 전 예약 및 해설 프로그램 활용을 추천드립니다. 역사적 사실을 배우고 기억하며 성찰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 식민지역사박물관 위치 - 

 

이상 ' 식민지역사박물관 역사 체험학습 정보, 후기 '를 정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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