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Travel입니다.
오늘은 충주 로컬맛집 이색 데이트 장소 '로라의 정원'입니다.
'로라의 정원'은 맛집의 요소인 합리적인 가격과 이국적인 풍경으로 가족 혹은 연인들과 나들이 장소로 점점 핫플레이스 경양식집으로 주목받고 있어, 저도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여 보았습니다.
'로라의 정원' 운영 정보
- 위치 : 충북 충주시 소태면 중청리 164
- 영업시간
: 월요일~ 토요일 11:00~20:00
: 일요일 12:00~19:00
: 매주 금요일 정기 휴무
- 교통편 :
*외곽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정원이 있는 곳이기에 충주 시내와는 조금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방문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로라의 정원' 내부
도대체 어디까지가 식당일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로라의 정원"은 그 이름답게 정원과 같이 매우 큰 크기를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이라기보다는 에버랜드와 같은 느낌도 들면서 굉장히 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장님이 요리하고 계시는 메인 식당 건물 내부도 엄청 예쁘고 사진을 찍을만한 포인트가 아주 많습니다. "로라의 정원"의 인테리어 느낌이 전반적으로 프랑스 궁전의 침실 같은 느낌이 들어 이곳에서 식사를 하면 나름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보입니다.
로라의 정원 메뉴
경양식 메뉴
- 수제함박스테이크 : 15,000원
- 치즈함박스테이크 : 18,000원
- 수제돈가스 : 13,000원
- 치즈돈까스 : 15,000원
- 피쉬 커틀릿 : 18,000원
- 비프스튜/해산물 스튜 : 각 23,000원
- 치킨/새우 카레 : 13,000원
카페 메뉴
- 드립커피 : 5,000원
- 아이스 커피 : 6,000원
- 카페라떼 : 6,000원
- 단호박/초코 라떼 : 7,000원
- 수제청 에이드(레몬/오미자/복숭아) : 7,000원
- 생과일 요거트(딸기/블루베리/복숭아) : 7,000원
주문 내역
저는 이 집의 경양식 메뉴 시그니처인 수제함박스테이크와 수제돈가스를 주문하였습니다. 경양식집답게 주문하자마자 스프와 빵이 서빙되네요. 수프 맛도 흔히 마트에서 파는 맛이 아닌 직접 만든 느낌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메인 메뉴의 맛은 서울의 Fine-Dining 맛집과는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전체적인 퀄리티가 시판되는 제품이 아닌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서인지 알찬 느낌이 드는 든든하고 푸짐한 집밥의 느낌이 가득했습니다.
- 충주 로라의 정원 위치 -
이상으로 충주 로컬맛집 이색 데이트 장소 '로라의 정원'편이었습니다~
**동 업로드는 업체로부터 일체 광고료를 받지 않은 내돈내산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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